아마존에서 가성비 괜찮길래 구매 해 봤습니다. (약 10만원)
이쪽에선 별로 안유명해서 그런지 브랜드명 표기 없이그냥 그라스팻 버터라고들 적어 놨던데, 한국어 구글링 해 봤더니 요 제품을 앵커버터 라고 하네요.
방금 알게된 놀라운 사실 하나.
목초버터 가격이 한국에 비해 일본이 거의 두배!!!
Amazon JP에서 1킬로 2,700~2,900엔(약3만원), 5킬로에 1만엔 (약 10만원) 정도로 뉴질랜드산 웨스트골드나 엥커 브랜드 제품을 구매중인데...
다나와에 엥커버터 5킬로가 55,000원 라고 뜨네요. (2020.3월 기준)
일본이 버터에 붙이는 세금이 좀 높고 아마존 판매 수수료나 송료, 보관비용도 한국보다 다소 높다고는 하지만, 이렇게 차이가 있는줄은... ^^;;;
참고로 프랑스산이나 기타 다른 브랜드들은 좀 더 비싼것도 있어서, 대략 500g당 2만원, 5kg에 15만원 정도 하는것 같네요.
아무튼, 요즘은 냉장고 안에 커다란 버터만 봐도 왠지 든든하고 흐뭇하고 그러네요.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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